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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윔, 세계 1위 철강 회사에 검사 솔루션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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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 비전 검사 전문 기업 트윔이 세계 1위인 철강 제조사에 검사 솔루션을 구축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속으로 움직이는 롤투롤(Roll to Roll) 장비에서 철강 표면에 발생하는 비정형적인 결함 검출 및 그 결과를 사용자가 지정한 택트 타임(Tact time) 이내에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결함의 종류로는 점상, 면적형, 요철형, 가로·세로 길이형 등으로 구분되며, 이러한 결함 결과를 통해 분석을 실시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생성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포함한 비전의 컨디션을 기존을 활용하여 구축하는 것이 큰 요구조건이었다.

이를 위해 트윔은 기존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머신비전 조건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객이 요구한 검사 속도를 벗어나지 않으며 다양한 결함을 판독할 수 있는 검사 솔루션을 개발했다. 특히 불량을 검출하면 한계 값 옵션에 따라 불량을 각기 다른 색으로 표시하고, 검사 이미지를 Block 단위 별로 나뉘어 이진화를 거쳐 한계값 별로 각기 다른 색으로 표시했다. 이는 고객이 불량에 대한 세밀한 변화를 확인하고자 하는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한 것이며, 이 모든 결과는 25ms안에 도출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봉섭 AI사업 팀장은 “철강 제조 공정은 모두 알다시피 환경이 열악하다”며 “고열이나 먼지 등 안 좋은 환경을 극복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존 외산 장비를 국내 순수 기술로 대체해 150% 성능 향상한 성공적인 사례” 라고 덧붙였다.

트윔은 국내 인공지능 검사 설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독보적인 EP (Exclusive Partner)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 비전 표준화를 주도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비전 소프트웨어인 MOAI와 통합 인공지능 딥러닝 검사장비인 T-MEGA를 결합하여 금속부품, 식음료, 제약, 중장비, 자동차 등 다양한 제조 공정을 위한 인공지능 검사 설비를 구축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편 트윔은 21년 11월에 코스닥 상장했으며, AI바우처의 공급기업으로서 스마트팩토리 도입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트윔 #인공지능비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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