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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일촉즉발의 러시아-우크라이나...미군 8천500명이 받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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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미군 8천500명에 대해 유럽 배치 대비 명령을 내렸습니다.

[존 커비 / 미 국방부 대변인 : 전체적으로 볼 때, 장관이 경계 태세를 강화한 병력의 수는 약 8,500명에 달합니다.]

커비 대변인은 필요 시 촉박한 통보에도 유럽에 배치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높이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토가 필요로 할 경우 해당 미군 병력 대부분이 나토 신속대응군에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