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오미크론 '우세화'에 확진자 폭증...4개 지역 방역체계 전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평택 지역 미군 부대 감염자 속출로 번화가 '텅텅'

미군들 휴가 영향으로 확진자 ↑…누적 4천6백 명 이상

방역 당국, "전국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

방역 체계 일부 개편 시작…내일부터 진단 검사 체계 변화

[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 규모가 연일 커지자 정부도 방역 체계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내일(26일)부터 오미크론이 먼저 퍼졌던 4개 지역에서 진단 검사 체계가 바뀌는데요.

자세한 소식 현장 취재기자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

[기자]
네, 평택 미군 기지 앞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평택도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우세종인 지역 가운데 하나인데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