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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나인우 "'1박 2일' 합류, 큰 기회주셔서 감사…헌신할 것"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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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나인우가 ‘1박2일’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나인우는 OSEN에 “어렸을때부터 좋아하던 프로그램이라 언젠가 출연하면 좋겠다고만 생각했는데 제게 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인우는 지난 21일, ‘1박 2일 시즌4’에 합류해 첫 촬영을 마쳤다. 나인우는 “형들 그리고 스탭분들이 처음 등장하자마자 너무 따뜻하게 많이 챙겨주시고 이뻐해주셔서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25일 ‘1박 2일’ 측은 나인우가 고정 출연하며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방글이PD는 “나인우의 합류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보려고 한다. 나인우 씨가 연기자를 넘어 엉뚱하고 에너제틱한 ‘MZ세대’ 예능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분들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된다. 예능 초보 캐릭터가 주는 신선함과, 20대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한편, 나인우는 지난해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출연 이후, ‘2021 KBS 연기대상’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핫한 ‘라이징 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비춰왔다.

나인우가 합류해 6인 체제를 완성한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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