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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나우 "2022년 직원 중심 자동화 과정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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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서비스나우가 2022년 혁신 전망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망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변화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들의 디지털화 현황과 이후 전망, 가속화되는 인재 확보 경쟁에서 직원들의 달라진 기업 선택 기준, 비즈니스 리더들의 향후 ESG 전략을 담았다.

코로나19가 등장한지 2년이 지나면서 기업과 조직은 복원력과 독창성을 기반으로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기업의 디지털화 역시 가속화되고 있으나, 부서나 담당 영역에 따라 디지털화 속도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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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과 같은 분야는 신속한 자동화가 필요하지만, 조직의 많은 분야는 직원을 고려해 섬세한 방법으로 자동화를 추진해야 한다. 초자동화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2022년, 비즈니스 리더들은 직원을 중심에 두고 기업이나 조직에 알맞은 자동화 과정을 구축해야 한다.

인공지능은 지금까지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 왔다. 일부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직업을 대체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빠르고 유능할지라도, 인간이 제공하는 데이터 안에서만 가치를 지닌다. 따라서 2022년에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업은 더욱 강화될 것이며, 기업의 인공지능 활용 역시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AI가 어떻게 업무에 활용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인간인 만큼, AI와의 협업을 통해 직원은 혜택을 얻을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이직율이 급증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더 나은 근무 경험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치열한 인재 경쟁 속에서 기업은 디지털 업무 경험의 정서적 측면을 개선하는데 힘써야 한다.

즉, 기업은 직원의 디지털 경험이 소속감과 목적성을 갖추고 더욱 응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 역시 중요 과제가 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로우코드 솔루션은 직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지난 몇 년간 디지털화가 가속화될 수록 물리적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력 부족, 재고 관리 등 전 세계적인 공급망 이슈는2022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 주제는 환경 보호에 대한 노력의 중요성을 더욱 일깨워주는 등 물리적 세계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2022년 기업의 최고 경영진은 ESG를 추상적인 아이디어가 아닌, 지구 환경과, 커뮤니티,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많은 기업이 ESG 전략을 비즈니스의 필수 요소로 인식하고 있으며, 기업은 이제 이사회, 고객, 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ESG에 대한 보다 날카로운 검증을 요구받고 있다. 특히 Z세대 잠재 직원은 직장 선택 시 기업이 ESG목표를 위해 어떤 투자를 하고 있는지 고려하는 만큼, 인재 확보 차원에서도 ESG는 주요 아젠다가 될 것이다.

김규하 서비스나우 코리아 대표는 “2022년은 빠르게 지속되는 디지털화를 바탕으로 모든 산업의 기업들이 업무, 기술, 직원 경험에서 큰 변화를 맞이하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 말했다. 그는 이어, “비즈니스 리더들은 팬데믹에서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직원들을 위해 더 나은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애 쓸 것이며, 진정한 ESG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많은 기업이 직원과 미래 가치를 위한 투자를 통해 더 강력하고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구현하고자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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