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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JYP 측 "황찬성, ♥8살 연상 아내…개인적인 일, 파악 어려워"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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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진주, 이동해 기자] 2일 오후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황찬성이 참석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2PM 황찬성의 결혼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찬성과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됐으며, 황찬성의 예비 신부가 8살 연상이라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로 파악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황찬성이 8살 연상의 예비 신부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찬성은 연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신중히 결혼 날짜를 고민하고 있다.

황찬성은 지난달 15일 “저에게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황찬성은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며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식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황찬성은 최근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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