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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러 맞서 유럽 동맹 정비…"완전한 의견일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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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분간 화상 통화…단일대오 강조

마크롱, 푸틴과 대화 예정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차병섭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유럽 지도자들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저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동맹을 다졌다.

일각에서 미국과 유럽 동맹 간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 방안을 놓고 균열이 생긴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자 이를 불식시키기라도 하듯 대(對)러시아 전열을 정비하고 나선 것이다.

이날 통화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유럽 지도자들은 러시아가 실제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도 외교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과 80분간 화상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