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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김보미 "아들, ♥윤전일 빼닮아…'슈돌'·'동상이몽' 출연 희망"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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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선남선녀 부부인 김보미, 윤전일은 아들 리우군을 키우며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다.

윤전일에게 반한 계기를 물으니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 싸워도 먼저 사과하고 말을 예쁘게 하고 잘 들어주더라”며 처음 반한 계기를 밝혔다.

김보미는 1987년생 동갑 발레리노 윤전일과 3년 열애했다. 2020년 부부의 연을 맺고 같은 해 득남했다.

“제가 발레를 전공했는데 스승님이 공연에 해설을 맡아달라고 하셨어요. 주인공이 남편이었고 제가 해설을 해서 만나게 된 거예요. 뒤풀이 자리에서 밥을 먹다가 번호를 물어봐 연락을 했죠.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고 결혼은 남편이 먼저 얘기했어요. ‘단 하나의 사랑’이 끝나고 어머니, 아버님과 만나게 됐는데 갑자기 '결혼하려고 한다'고 말하는 거예요. ‘네네’ 이러다가 결혼하게 됐어요. (웃음) 프러포즈는 공연장에서 크게 하고 싶었는데 결국에는 급해서 집에 풍선 하나 달고 대충 넘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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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리우는 엄마 아빠를 닮아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김보미는 “얼굴이 계속 바뀌는데 지금은 남편을 닮았다. 딱 두 번 바뀐 것 같다. 태어날 때는 날 닮았는데 10개월 전부터는 남편 얼굴을 빼다 박았다”라고 말했다.

예술인인 엄마 아빠의 재능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높다. 미래에 배우나 발레리노가 된 모습을 기대해도 될까.

“전 하고 싶은 건 하라는 스타일이에요. 저희 엄마가 그랬거든요. 남편이 예술가 느낌이어서 감수성은 타고날 것 같아요. 그런데 발레는 반대해요. 남편은 시키고 싶어 하는데 저는 반대하죠. 발레는 타고나는 게 있어야 하거든요. 키, 몸, 유연성, 전부 갖춰야 어느 정도 위치에 가는데 그게 안 받쳐주면 발레를 하는 게 무모한 도전이에요. 좀 더 큰 뒤에 리우의 몸을 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지금은 몽당연필 같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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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리우에게 본보기가 되는 부모가 되고 싶단다.

“‘나는 커서 엄마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아빠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라는 본보기가 되는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그런 부모가 되기 위해 가족의 힘이 단단해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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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엄마 이전에 김보미는 15년 차 배우다.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내 딸 꽃님이',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어셈블리’, ‘마이 시크릿 호텔’, '데릴남편 오작두', ‘맨투맨’, '은주의 방', '단, 하나의 사랑', 영화 ‘써니’, '나의 PS파트너',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서 활약했다.

“올해 목표와 계획은 드라마, 예능을 하나씩 하는 거예요. 활동하면서 아기도 같이 볼 수 있었으면 해요. 원래는 리우가 커가면서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보니 둘째 생각을 접어버리면 안 되겠구나 했어요. 둘째를 낳아야 할 이유와 안 낳아야 할 이유가 반반이었거든요. 하지만 터울이 길어져도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하면서 리우를 좋은 아이로 키우는 게 목표에요. 예전의 김보미를 보여드리면서 또 다른 김보미 보실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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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복귀뿐만 아니라 부부 예능, 육아 예능 출연 욕심도 밝혔다.

“‘동상이몽’ 같은 예능에 나가고 싶어요. 남편의 스케줄을 빼서라도 전 나가고 싶어요. 그 프로에서 이슈가 되고 싶다기보다 남편과 얼마나 동상이몽인지를 보고 싶거든요. ‘해방타운’에도 출연하고 싶어요. 육아를 시작하고 아이와 떨어진 적이 딱 하루 결혼기념일밖에 없어요. 제대로 된 해방을 해보고 싶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하루도 안 빼놓고 봤어요. 남편이 단독으로 1박 2일간 아이를 본 적이 없어 어떻게 할지도 궁금해요.” (인터뷰③에서 계속)

사진= 고아라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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