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특징주] 효성티앤씨, 울산 공장 화재 여파로 이틀째 하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효성티앤씨(298020)가 울산 공장의 화재 여파로 이틀 연속 하락하고 있다.

조선비즈

24일 울산시 남구 효성티앤씨 공장 화재 현장에서 헬기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5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효성티앤씨는 전날보다 0.45% 내린 4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6.83% 하락 마감했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7시쯤 울산 매암동에 위치한 효성티앤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곳은 나일론을 생산하는 연면적 2만7141㎡ 규모의 건물이다. 당국은 해당 건물 지하 1층 동력 공조설비에서 시작된 불이 덕트를 통해 번진 것으로 추정했다.

노자운 기자(jw@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