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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솔로지옥' 김현중, 악플러 법적대응 "악플·성희롱 힘들어"[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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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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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에 출연했던 김현중(28)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김현중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평범하게만 살아온 저에게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관심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어 "영상을 통한 저의 단면적인 부분을 보고 비판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악성댓글, 각종 루머, 저의 개인 일상 모습을 통한 비하, 조롱, 성희롱 등등에 대한 댓글 및 게시글들이 너무 심각한 상태이고, 그에 따라 저도 많이 힘든 상태"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현 시점으로부터 악의적인 댓글 및 게시글, 허위사실에 있어서 법적대응하기로 했다"고 예고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8일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김현중은 송지아(프리지아, 25)와 커플로 매칭됐다.

<다음은 '솔로지옥' 김현중 전문>

안녕하세요 김현중입니다.

평범하게만 살아온 저에게 '솔로지옥'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관심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통한 저의 단면적인 부분을 보고 비판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악성댓글, 각종 루머, 저의 개인 일상 모습을 통한 비하, 조롱, 성희롱 등등에 대한 댓글 및 게시글들이 너무 심각한 상태이고, 그에 따라 저도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현 시점으로부터 악의적인 댓글 및 게시글, 허위사실에 있어서 법적대응하기로 하였습니다.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신 지인 및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현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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