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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규 확진 '역대 최다'…26일부터 오미크론 방역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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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9000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확진자 수가 이렇게 많아지면 방역의 여력을 여기에 다 집중할 수는 없다고 정부는 보고, 고위험군 위주로 확진자를 관리하는 새로운 방역체계가 내일부터 가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