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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저축은행 前회장, '고리대금·폭행'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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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16억 갚으니 10억 더 요구하더라"…경찰에 고소장

폭행 상황 CCTV에 담겨…임석 전 회장, 혐의 부인하면서 "멱살 잡은 건 기억"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2012년 파장을 일으킨 '저축은행 사태'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임석(60)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출소 후 채무자에게 고리를 요구하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임 전 회장은 저축은행 사태 수사와 재판으로 징역 5년 형을 받는 과정에서 정관계 로비를 했다고 진술,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거물급 정치인들이 기소되도록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저축은행 사태로 재판에 넘겨졌던 이 전 의원은 유죄가, 박 의원은 무죄가 대법원에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