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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7살 소년의 죽음, 그리고 2년...아버지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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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국내에 발생한 지 2년이 됐습니다.

YTN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바이러스 앞에 무너진 대한민국 공공의료의 현실과 그로 인한 취약계층의 고통을 연속 보도합니다.

오늘은 2년 전 겨울 의료 공백 속에 목숨을 잃은 17살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고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성재 / 故 정유엽 군 아버지 : 유엽이 그때 그대로, 그때 가방 안에 있던 것 그대로 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