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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오미크론 일주일새 2배 급증 우세종..."사회적 피해 증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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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확산세가 커지면서 일주일간 감염자가 2배 가까이 증가하고, 국내에서도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당국은 오미크론이 중증도는 낮지만 전파력이 워낙 높아 사회적 피해 규모가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보도에 이동우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3일째 7천 명대를 기록하면서 7,513명입니다.

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수치이며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천6백여 명, 2주일 전보다는 4천5백여 명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