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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둘째 득녀' 이지혜, 이현이 덕에 든든하겠네 "출산 휴가 중 DJ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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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모델 이현이가 가수 이지혜를 대신해 스페셜DJ로 출격했다.

24일 오후 이현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현이는 라디오 부스에 앉아서 차분하게 진행을 보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현이는 게시글에 "덜덜덜 처음으로 라디오DJ 도전!"이라고 써서 떨리는 심경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현이가 스페셜 DJ로 출연한 이유는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의 DJ인 이지혜가 둘째 출산으로 일주일 간 잠시 자리를 비웠기 때문이다. 이현이는 "지혜 언니 출산 휴가 가시면서 스페셜 DJ 맡겨 주셔서 이번 주 일주일 MBC 오후의 발견 진행하게 되었어요"라면서 "저 너무 떨리는데 응원 많이 부탁드려요"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현이는 "지혜 언니! 고마워요, 잘해보겠습니다!"라는 말로 이지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수퍼모델로 데뷔, 요즘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에서 축구에 전력을 다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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