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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우크라 전쟁 임박"…미국 "대사관 직원 가족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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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접경지에 병력 10만명 배치

베이징올림픽 코앞인데…'중국 우방' 러시아가 찬물?

[앵커]

전쟁이 눈앞으로 다가왔단 이야기가 나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십만 명 넘는 군사를 배치했습니다. 미국은 수십 톤의 무기를 보내고, 주변에 미군을 더 보내는 걸 검토하는 한편, 우크라이나에 있는 대사관 직원의 가족들에게 떠나라고 명령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김필규 특파원 리포트 먼저 보시고, 바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우려한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