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KBO, 스프링캠프 방역지침 발표…전원 백신 접종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가하는 10개 구단 선수 등 모든 관계자는 방역 패스 적용을 받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24일) 스프링캠프에 적용할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KBO는 "스프링캠프지에 출입하는 선수단, 미디어, 중계팀, 심판위원 등 모든 이는 유효기간 내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2일 이내 유전자증폭(PCR) 음성 결과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라운드 훈련을 제외한 모든 구역에서는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야 합니다.

지침은 다음 달 1일부터 2022년 KBO 시범경기 개최 전까지 적용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