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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故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님 보고 싶을 때? 술먹고 울거나 글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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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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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부모님을 언급했다.

23일 최준희는 개인 SNS를 통해 ‘부모님 보고 싶을 때 어떻게 그리움을 해소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술 먹고 울거나 글을 쓴다”고 밝혔다.

또 ‘엄마를 닮았단 말 들으면 어떠냐? 당대 최고 미인 여배우셨는데’라는 말에 “그때 그 시절 사람이 아니라 잘 실감은 안 나지만 어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또 성형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다. 그는 ‘너무 예쁘신데 혹시 눈코입 성형이나 시술하신 거냐? 아니면 다이어트로?’라는 질문에 “쌍꺼풀 매몰+입술 필러+40kg 감량하면 이렇게 된다”고 말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4kg까지 늘어났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준희는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하고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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