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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석열 "북한주민 외면은 위선…북한인권법 이행할 것"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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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자유‧평화‧번영의 혁신적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안보 글로벌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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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 후보는 "말로만 인권 외치면서 북한 주민의 참혹한 인권상황을 외면하는 것은 위선"이라며 "북한인권법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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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이선화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자유‧평화‧번영의 혁신적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안보 글로벌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후보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에 눈 감아선 안 된다"며 "북한인권법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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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말로는 인권을 외치면서 북한 정권의 눈치를 보며, 북한 주민의 참혹한 인권상황을 외면하는 것은 위선"이라며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UN과 적극 협력하고 국제사회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민주당 정권에서 무너져 내린 한미동맹을 재건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포괄적 전략동맹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선도적인 자유민주국가의 역할을 다하면서 '민주주의 정상회의'의 한국 유치를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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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민주당 정권의 '한반도평화프로세스'는 완전히 실패했다"라며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남북 간 평화협정을 준비하고 전폭적인 경제지원과 협력을 실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윤 후보는 "북한의 불법적이고 불합리한 행동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하겠지만 남북대화의 문은 항시 열어둘 것"이라며 "굴종이 아니라 강력한 국방력에 기반한 평화를 추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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