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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흥과 끼 넘치는 여기는 V리그 올스타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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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에서 처음 개최된 올스타전, 코로나19 때문에 무려 3년 만에 열린 '별들의 축제'에서 선수들은 작심한 듯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박정아·김희진 / 여자부 올스타 : 4 더하기 4는 귀요미! 5 더하기 5는 귀요미!]

유니폼에 이름 대신 별명을 새기고, 점수를 딸 때마다 흥겹게 몸을 흔들었습니다.

유연해도, 뻣뻣해도, 그저 즐거운 코트의 댄스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