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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영상] '그래도 우린 행복'…전 세계 울린 '몸통 소년' 부자유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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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폭격으로 다리 한쪽을 잃은 아빠, 신경가스 공격의 영향으로 사지 없이 태어난 아들...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상징하는 장애 아동이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에 정착하게 돼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5세 무스타파 알 나잘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아빠와 엄마, 누이와 함께 터키 이스탄불을 떠나 이탈리아 로마 참피노 공항에 도착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