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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엉클', 시청률 10% 넘어…2월 1일 '엉클 특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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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 엉클 화면 캡처


TV조선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이 시청률 '마의 10%' 벽을 깼다.

23일(일) 밤 9시 방송된 '엉클'(연출 지영수, 성도준/극본 박지숙/제작 하이그라운드, 몬스터유니온) 1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0.5%,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4%를 달성하면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준희(전혜진)와 민지후(이경훈)를 비롯한 조력자들이 신화자(송옥숙)家에 납치된 왕준혁(오정세)을 구해내는 모습으로 뭉클한 감동과 여운을 자아냈다.

지난 12월 11일 첫 방송에서 2.5%(수도권 기준) 시청률을 기록한 ‘엉클’은 주연 오정세는 물론, 아역 이경훈과 전혜진, 박선영, 이상우 등의 조화로운 연기와 웃음과 눈물, 감동을 더불어주는 각본과 연출로 '힐링 드라마'로 입소문났다.

이에 TV조선은 오는 설을 맞아 '엉클' 인기몰이의 주역으로 꼽히는 두 아역 이경훈과 윤해빈이 함께하는 '엉클 특집'을 2월 1일 방송할 예정이다. 윤해빈은 극 중 이상우(주경우 역)의 딸 주노을을 연기했다. 2010년생 동갑내기인 둘은 아역 배우로 만난 6년지기 친구로, 극중에서도 찰떡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최윤정 기자(yunjung072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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