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위너 이승훈, 코로나19 확진…"다른 멤버들 모두 음성"[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위너 이승훈이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는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이승훈은 지난 23일 개인 촬영 일정을 앞두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했다가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위너 전 멤버는 각각 예정된 일정을 중단하고 PCR 검사를 받았고, 이승훈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는 "이승훈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확진 전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현재도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이승훈이 오늘(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료 멤버들(강승윤·김진우·송민호)의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입니다.

이승훈은 지난 23일 개인 촬영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처음 확인했습니다.

이후 위너 전 멤버는 각각 예정된 일정을 즉각 중단한 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승훈만이 최종 확진됐습니다.

이승훈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확진 전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현재도 건강 상태는 양호합니다.

당사는 이승훈의 빠른 회복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가겠습니다.

추후 변동 상황이 있으면 또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