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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휘청이는 게임주…펄어비스 9% 넘게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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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와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등 성장주로 분류되는 게임주가 금리 상승과 실적 부진 우려 등으로 급락하고있다.

조선비즈

펄어비스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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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펄어비스(263750)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9.65% 급락한 10만3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카카오게임즈(293490)는 3.62% 내린 6만9200원에 거래됐고, 위메이드(112040)는 6.13% 하락한 12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금리에 취약한 게임주를 비롯한 성장주는 흔들리고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오는 25일과 26일 진행될 예정인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주목하고있다. 연준이 금리정책을 결정하는 FOMC는 이달 말을 시작으로 총 8회 열린다.

한편, 미국의 나스닥지수는 지난주 일주일 동안 7.55%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20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주간 하락율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21일 미국 증시 하락폭 확대는 옵션만기일에 따른 대규모 물량 청산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오히려 최근 하락폭이 과도했던 점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는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김효선 기자(hyos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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