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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타다 자회사 ‘편안한이동’, 타다 넥스트 정규직 드라이버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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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제 정규직으로 4대보험 가입 가능

요건 충족시 별도 인센티브도 지급

‘타다’ 운영사 VCNC는 택시운송가맹사업 자회사 ‘편안한이동’을 통해 서울 시내 타다 넥스트 운행에 참여할 직영운수사 드라이버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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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넥스트는 택시 면허를 보유한 드라이버와 7인승 이상의 대형승합차량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호출중개서비스다.

이번 모집은 편안한이동의 직영 드라이버로 합류할 택시면허보유자 중 승합차 운전 경험자가 대상이다. 고용 형태는 월급제 정규직으로 4대보험 및 퇴직연금 가입이 가능하다.

타다는 채용된 드라이버가 2022년형 신형 스타리아를 1인 1차 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정 월급 외에도 매월 일정 서비스 기준을 충족한 우수 드라이버에게는 별도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승객 팁은 100% 추가 지급한다.

편안한이동 관계자는 “타다 이용자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탑승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승합차 운전 경험이 있는 드라이버분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라며 “드라이버가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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