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황태자 비주얼를 빛나게한 '신한 PLAY'...완벽한 금융광고의 완성

[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기품있는 광고를 빛냈다.
지난 19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신한카드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 '신한플레이 x BTS 뷔 – ‘금융추천’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뷔가 댄디하면서 부드러운 귀공자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뷔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짙은 갈색 헤어에 브라운 계열 쓰리피스 수트를 입고 깔끔하면서 품격있는 아우라로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수성찬이 차려진 식탁 앞에서도 뷔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화려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강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에서도 뷔의 그린 듯한 미모와 강렬한 눈빛은 명료하고 생생하게 카메라 너머로 전해지며 영상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뷔는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둘러보며 상품 추천에 대한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하는가 하면,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확신에 찬 눈빛과 미소로 믿음을 안겨주었다.
동시에 "나에게 딱 맞는 금융을 추천하는"이라는 심지 강하고 부드러운 뷔의 저음 보이스가 흘러나오며 제품의 로고에 한층 집중도를 높였다.
"오~ 내 입맛에 맞게 맞춰주네. 금융부터 라이프까지 플레이를 멈추지마" 라는 밝으면서도 차분한 목소리와 함께 뷔는 순간 순간 놀라운 표정, 흡족한 표정 등 다채롭고 풍부한 표정으로 '연기자 김태형'에 대한 기대감에 화답하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넘사벽 미모로 팬사랑 넘치고 본업 잘하는 태형이 신뢰도 최상이지", "목소리 너무 부드럽고 믿음직스럽다", "이 영상 보자마자 어플 설치하고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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