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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19' 포항 이틀간 106명 확진…주점·체육시설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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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를 기다리고 있다. 박정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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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를 기다리고 있다. 박정노 기자경북 포항지역은 지난 22일~23일 코로나19 확진자 106명 발생했다.

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43명, 23일 6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는 3227명으로 늘었다.

이 기간 주점관련 36명, 실내체육시설 관련 6명이 확진됐고, 유증상으로 선별검사소를 찾은 16명, 기존 확진자가 접촉한 32명이 확진자가 됐다.

또, 각각 지난 20일~22일 외국에서 입국한 내국인 4명과 외국인 2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포항지역 집단감염은 24일 0시 기준 주점관련 174명, 실내체육시설 8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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