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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울산 효성티앤씨 화재 6시간 넘게 이어져…완제품 창고로 확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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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지하층에 불, 덕트 타고 상층부로 확산 추정…직원 2명 연기 흡입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박정헌 기자 = 23일 저녁 울산시 남구 효성티앤씨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4일 자정을 넘겨서까지 진화되지 않고 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55분께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2만7천141㎡ 규모의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초기 화재를 진압하던 직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