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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스트레이트] 누구를 위한 상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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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엽 ▶

지난주 저희는 개인투자자, '동학 개미'들을 떠나게 만드는 한국 주식시장의 문제점을 보도했습니다.

◀ 허일후 ▶

그 문제점 중 하나가 '물적분할'이었는데요, LG화학에서 물적분할된 회사, LG에너지솔루션 주식 청약에 무려 114조원이 몰렸죠?

◀ 손병산 ▶

네, 그런데 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인 LG화학은 지난주에도 약세였습니다.

1년 전보다는 주가가 30% 넘게 떨어져 '공매도보다 물적분할이 더 무섭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