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장영란 "♥남편님 제발 꼬시지 마시오"..58kg에서 다이어트 선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헤럴드경제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집 저녁 국은 #오뎅국 입니다 간은 남편님이 봐주셨습니다 왜냐 밤마다 마시고 또 마시고 밤마다 먹고 또 먹고 #안찔리가있나요 #3.5키로가훌쩍쪄버렸지모에요"라며 "58.5키로 에서 금방 또 예전처럼 62키로 가기전에 #안돼에에에#다이어트선언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장영란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한창과 함꼐 다정함을 뿜어내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화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이어 장영란은 "#다시다이어트시작 #이번에목표몸무게53키로 #리즈몸무게 #처녀적몸무게로 #다신돌아가지않으리 #한번해볼께요 찐건 알았는데 체중계 기피하고 피하고 거울 볼때 배 넣고 배 힘주고 아닐꺼야 아닐꺼야 계속 피했어요 #내몸과마주합니다 #거울볼때배에힘주지않기부터시작"이라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또한 "근데 . . . 벌써 몬가 먹고싶다 깜깜한 밤이 되면 #침고인다 아 그리고 남편님 #제발꼬시지마시오 #도와주시오 #혼술하시오"라면서 남편에게 부탁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