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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톡톡] T1 POG 휩쓴 ‘구마유시’의 자신감, “우리가 선택하면 뭐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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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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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T1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T1의 심상치 않은 경기력에는 탄탄한 상체와 더불어 ‘구마유시-케리아’로 이어지는 봇 듀오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은 T1이 승리한 8번의 세트 중 50%(4세트)에서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되며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이민형의 경기력에 대한 자신감은 남다르다. 이미 ‘한체원(한국 최고 원거리 딜러)’은 따 놓은 당상이라며 미소를 지은 이민형은 ‘케리아’ 류민석과 함께한 T1의 봇 라인이 최강임을 강조했다. 1세트 봇 라인 조합인 케이틀린-럭스에 대해 “우리가 잡으면 뭐든지 최고가 될 것이다”며 자신감을 뽐냈다.

T1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리브 샌드박스와 1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젠지에 이어 4승(득실 +7)을 달성한 T1은 승점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도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의 활약은 빛났다. 강한 라인전 압박에 더해 후반 한타까지 만점 활약을 펼치면서 2세트 POG에 선정됐다. 벌써 4번이나 POG를 따낸 이민형은 POG 순위에서 팀 내 1위, LCK 기준 공동 2위에 올라섰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이민형은 리브 샌드박스전 낙승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민형은 “1세트는 아쉬웠지만, 2세트 경기력은 만족한다”며 “한화생명이 젠지를 상대로 한 세트를 잡아 1위를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스프링 시즌 이민형의 경기력은 T1의 상승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민형도 T1의 물오른 경기력에 대한 자신감을 마음껏 뽐냈다. 이민형은 “케이틀린-럭스 조합은 봇 라인에서 최고가 아닐 수 있어도, 우리가 선택하면 뭐든지 최강이 되는것 같다”며 “한체원은 거의 따놓은 것 같고, 이제 세체원(세계 최고의 원거리 딜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오는 27일 T1은 현 3위(3승 1패) 농심과 대결을 펼친다.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농심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이민형은 “서포터 ‘피터’ 정윤수 선수가 귀여워 보이던데, 눈물을 보일때까지 괴롭히고 싶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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