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해운사 담합' 결국 소송?…과징금 900억원에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외 해운사들에 천 억원에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서로 짜고 운임을 결정했다는 건데요, 해운사들은 담합이 아닌, 국제법으로 허용된 공동 행위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해수부도 공정위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부처 간 갈등까지 드러냈습니다. 문제는 논란이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점입니다.

이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운사들간의 운임 합의를 둘러싸고 공정위와 해수부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 건,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장, 해수부는 해운업계 특성상 공동으로 운임을 결정하는 행위는 인정돼 온 만큼 담합이 아니라고 공정위에 항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