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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미일 항모급 전력 5척, 日 남쪽서 대규모 실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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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잇단 탄도탄 발사와 미 구축함의 중국 영해 침범 논란과 관련해 미·일의 항모 2척과 항모급 전력 3척이 한반도 역내에서 대규모 실기동을 단행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칼빈슨·에이브러햄 링컨 미 항모와 아메리카·에식스 미 강습상륙함, 휴가 일본 헬기호위함은 어제 일본 남쪽에서 연합훈련을 벌였습니다.

특히 항모에 실린 E-2D 조기경보통제기가 함재기, 신속기동군과 함께 도발 원점을 타격·장악하는 과정도 병행돼 "대북 경고의 성격이 짙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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