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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현대 · 기아 6종 차량, 미국 주간지 선정 '최고 경제가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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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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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의 6종 차량이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 & 월드리포트'가 선정한 '2022 최고로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자동차 상'(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에 선정됐습니다.

이 상은 주행 성능과 승차감, 안전성, 편의사양, 적재 공간 등 품질과 상품성 이외에도 차량 가격 수리비, 연료비 등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어집니다.

총 11종 차량을 선발하는 데 현대차와 기아차 6종이 1위를 차지했고 특히 SUV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형 SUV 부분에서는 현대차 싼타페가 대형 SUV 부분에서는 기아 텔루라이드가 1위로 뽑혔습니다.

준준형 SUV와 소형 SUV 부문에서는 현대 투싼과 코나가 수상했고 최고의 하이브리드·전기 SUV 부문에서는 투싼 하이브리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승용차 분야에서는 닛산 베르사, 혼다 시빅, 혼다 어코드, 도요타 아발론 등 일본 차량이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최고의 하이브리드·전기승용차 상은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차지했습니다.
정구희 기자(kooh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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