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임신' 양미라, 남편 CCTV 영상에 뭉클 "오빤 독박육아할 때 빛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양미라 인스타



배우 양미라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오후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부터 독박육아중인 서호애비..밥도 너무 잘해먹이고 목욕도 잘씻기고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 응가했다고 욕실에 먼저 들어가있다며 천재라고 보내준 서호사진도.. 굳이 캠핑용품샵으로 외출한 사진도..다 귀여웠는데CCTV사진은 왜 이렇게 찡하지...??오빠 오늘 너무 멋있다!!! 오빤 독박육아할때 빛나!! 앞으로도 빛나줘 #서호도고맙고 #오빠는더고마워 #서호는항상엄마의1번이야 #오빠는항상나의0번이야"이라는 글과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남편이 서호 군을 끌어안고 잠을 재우고 있는 모습, 기저귀를 갈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를 CCTV로 본 양미라의 뭉클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