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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금리인상 공포에 가상화폐 두달새 1400조 증발…증시도 추풍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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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중앙은행이 예상보다 강한 긴축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공포가 자산 시장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는 두달 새 1400조원이 날아갔고, 글로벌 증시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만들어진 슈퍼 버블이 조만간 터질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디지털 금으로 불리며 젊은층이 주로 투자했던 비트코인. 하지만 어제 나스닥 지수가 급락하자 덩달아 10% 넘게 빠지면서 3만 5천달러까지 폭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