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日 앞바다서 규모 6.6 지진…부산서도 감지, 800여건 접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 새벽 일본 앞바다에서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등에서도 이 진동이 감지됐는데요 공포를 느낀 시민들의 신고가 800건 넘게 들어왔지만 다행히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 안 전체가 크게 뒤흔들리고, 집기 등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오늘 새벽 1시 8분쯤,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 남동쪽 75km 해상에서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 여파로 밤사이 우리나라에서도 큰 진동이 감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