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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먹는 치료제' 처방 저조에 60세 이상 확대…전문가들 "더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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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확산 대비책 중 중요한 것이 먹는 치료제 처방일 것입니다. 정부가 지난주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2만1천명분을 들여왔는데 일주일 동안 투약한 환자는 까다로운 처방기준 때문에 고작 100명 정도 입니다. 이에 정부도 65세에서 60세 이상으로 대상을 확대했지만, 전문가들은 더 늘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석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9일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60대 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