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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광기 어린 악인으로 돌아온 황정민…연극 '리차드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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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어린 악인으로 돌아온 황정민…연극 '리차드 3세'

[앵커]화제

배우 황정민이 권모술수를 일삼는 희대의 악인, '리차드 3세'로 연극 무대에 돌아왔습니다.

2018년 초연 이후 4년 만인데요.

클래식 무대의 힘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정다예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굽은 등과 비틀린 손, 절뚝이는 다리….

외형이 빚어낸 열등감에 사로잡힌 '피의 군주'가 무대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