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불교 지도자·평화운동가 틱낫한 스님 열반
세계적인 불교 지도자이자 평화 운동가인 틱낫한 스님이 향년 96세의 일기로 열반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틱낫한 스님이 세운 프랑스 불교 명상공동체 '플럼빌리지'는 현지시간으로 21일 베트남의 한 사원 안에 있는 거처에서 그가 입적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2014년 심각한 뇌출혈 발병 후 말을 할 수 없었으며 몸짓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베트남 출신인 틱낫한 스님은 시인이자 교사, 평화 운동가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함께 '살아있는 부처', '영적 스승'으로 꼽혔습니다.
#틱낫한 #불교_열반 #달라이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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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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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불교 지도자이자 평화 운동가인 틱낫한 스님이 향년 96세의 일기로 열반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틱낫한 스님이 세운 프랑스 불교 명상공동체 '플럼빌리지'는 현지시간으로 21일 베트남의 한 사원 안에 있는 거처에서 그가 입적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2014년 심각한 뇌출혈 발병 후 말을 할 수 없었으며 몸짓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베트남 출신인 틱낫한 스님은 시인이자 교사, 평화 운동가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함께 '살아있는 부처', '영적 스승'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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