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李 "청년 기본 소득"‥尹 "세종 행정수도 완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내년부터 만 19세에서 29세 청년들에게 연간 100만 원 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청년 정책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청년들이 은행금리 수준으로 최대 1천만 원을 빌리게 하는 청년 기본대출과, 예금금리보다 높은 이율을 적용해주는 청년 기본저축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충청 지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세종시를 찾아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 등 행정수도 완성을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2차전지와 바이오 헬스 등 미래산업 활성화를 담은 지역 경제 공약도 발표하고, 충북 지역 선대위 결의대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