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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논썰] ‘국정농단’ 연상시키는 김건희 ‘7시간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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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김씨가 낸 ‘공개 금지 가처분신청’ 잇따라 기각

“기자 신분 밝히고 대화 시작…김씨 발언 그대로 녹음

김씨는 공적 인물…공개로 얻는 공공의 이익이 우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 기자와 나눈 대화 녹취가 추가로 공개돼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김씨는 반복적인 허위 이력 기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등 갖가지 의혹의 중심에 서 왔습니다. 그래서 통화 내용에 더 관심이 쏠린 듯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9일 총 7시간45분 분량의 통화 녹취 전체에 대해 사실상 모두 방송해도 문제가 없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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