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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데뷔 1주년' 미래소년 "믿어주는 팬 늘수록 책임감 생겨"[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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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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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의 미래’로 불리는 보이그룹 미래소년이 앳스타일 2022년 2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9개월 만에 앳스타일 화보 촬영장을 다시 찾은 미래소년은 한층 성숙하고 프로페셔널해진 모습으로 촬영 분위기를 능숙하게 이끌며 ‘화보 장인’ 포스를 뽐냈다.

지난 1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블러스(Marvelous)- MIRAE 3rd Mini Album’로 컴백한 미래소년.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미래소년 멤버들은 “이번 타이틀곡의 킬링 포인트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라며 “중간중간 귀여운 안무도 섞여 있어서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마블러스’는 공개 3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 1100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3월에 데뷔해 어느덧 1주년을 코앞에 두고 있는 미래소년. 데뷔 초창기 때와 달라진 점이 있는지 묻자 멤버들은 “마냥 좋지만은 않다. 저희를 믿어주시는 팬분들이 늘어날수록 책임감이 더 생기는 것 같다. 무대를 잘하고 싶은 욕심도 점점 커져간다”고 밝혔다.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는 멤버들 전원 입을 모아 “미래의 미래소년”이라고 당차게 대답했다. 이어 멤버들은 “‘4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미래소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소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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