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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5만명 폭증, 신인왕도 감염...스캠 앞둔 NPB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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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구장 도쿄돔./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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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선호 기자] 일본프로야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해 비상이 걸렸다.

'스포츠닛폰'은 일본 열도에 코로나19가 다시 맹위를 떨치면서 야구계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오릭스는 2021시즌 신인왕 좌완 미야기 히로야(21)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발표했다. 신문은 목 통증을 호소해 오사카 시내의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현재 격리 치료중에 있다고 전했다.

히로시마 도요카프의 투수 야자키 다쿠야(28)도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 됐다. 소프트뱅크 우완 스기야마 가즈키(25)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소프트뱅크는 새해들어 벌써 9명이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요미우리의 야마구치 슌(35)과 육성선수 요나하라 히로타카(24)와 직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라쿠텐도 선수 1명이 확진된데다 함께 훈련했던 동료도 양성 판정을 받는 등 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일본은 지난 21일 밤 11시 기준으로 4만97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일 미군 기지를 중심으로 전파속도가 빠른 오미크론이 급속하게 퍼지면서 통제 불능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따라 일본 당국은 신규 비자 발급을 중단해 새로운 외국인 선수 입국도 지연되고 있다. 요미우리는 입국이 늦어지는 세 명의 외국인 선수들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에 미니 캠프를 차리기로 했다.

한국 역시 조만간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여 KBO리그도 새로운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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