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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편스토랑' 추성훈, 야노시호 옷 입고 등장 "여자 옷 좋아" 짐승용량 요리 완성!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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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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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추성훈이 대용량 요리를 완성했다.

21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추성훈이 강남과 이상화의 신혼집을 방문해 요리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요리를 하기 전에 옷을 갈아입고 "여자 옷 입어야 한다"라며 아내 야노 시호의 옷을 입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디저트를 준비하며 "티라미수 맛있는 집 많이 찾아봤다"라며 초대형 그릇을 찾았다. 추성훈은 인스턴트 커피를 35개를 꺼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강남은 인스턴트를 따뜻한 물에 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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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카스테라를 꺼냈다. 추성훈은 "포장지에 붙은 카스테라가 제일 맛있다"라며 껍질을 뜯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그릇에 카스테라를 깔은 후 커피를 묻혔다. 이어 마스카포네 치즈를 9통이나 꺼냈다. 강남은 "이 형이랑 같이 있으면 살 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이게 중요하다"라며 생크림을 찾았다. 추성훈은 완제품 생크림이 아닌 우유팩에 든 생크림을 찾았다. 추성훈은 "저어서 진득하게 만들어야 제대로 맛이 난다"라고 말했다. 결국 추성훈과 강남, 이상화는 나란히 서서 생크림을 만들기 시작했다.

강남은 "이런 거 지는 거 진짜 싫어한다"라며 추성훈을 견제했고 추성훈은 "이게 리듬이 중요하다"라며 열심히 생크림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내가 이길 거다"라며 제일 먼저 생크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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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완성된 생크림과 마스카포네 치즈를 섞고 커피를 묻힌 카스테라 위해 올린 후 초코가루를 뿌려 냉장고에 넣었다. 추성훈은 "1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야 한다. 그 사이에 음료수를 만들겠다"라며 사과를 꺼냈다.

추성훈은 "칼이 필요 없다"라며 사과를 한손으로 넣고 찢어버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추성훈은 사과를 졸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암바를 가르쳐달라고 말했고 강남은 추성훈의 암바에 맥을 못차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 사이 맛있는 티라미수와 사과에이드가 완성됐다. 사과에이드를 맛 본 강남은 "너무 맛있다. 이거 팔아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화와 강남은 티라미수를 맛보고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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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출품할 메뉴로 냉파스타를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또 다시 마늘을 한 주먹 꺼냈다. 추성훈은 "한국 사람은 마늘을 많이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은 토마토를 자른 후 마늘을 추가해 소스를 만들었다.

추성훈은 파스타 면을 한 봉지 다 털어넣어 삶아냈다. 추성훈은 "그릇도 냉장고에 넣어라"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면을 물에 넣고 식히다가 손을 넣고 "아 뜨거"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추성훈은 차갑게 식은 소스에 올리브유를 넣고 면을 섞어 준비했다. 이어서 부라타 치즈를 올렸다. 추성훈은 바질의 향을 살리기 위해 손으로 한 번 때린 후 올렸고 이어서 발사믹 소스를 뿌려 냉파스타를 완성했다.

강남은 파스타 맛을 본 후 "이건 편의점 가면 안된다. 레스토랑 가야된다"라고 감탄했다. 강남은 "내가 먹었던 파스타중에 제일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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