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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앤디♥' 이은주 아나운서, SNS로 결혼 소감…"한 분 한 분 연락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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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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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화 앤디의 예비신부 이은주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가 소감을 전했다.

21일 이은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근 후에 한분한분께 감사 연락드리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결혼을 축하하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앤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예비 신부를 소개했다.

예비 신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는데,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앤디의 예비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가 맞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이은주 아나운서는 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출신으로, 현재 제주MBC에서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 중이다.

사진= 이은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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