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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스펠맨 빠진 인삼공사에 진땀승…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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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현대모비스, 공동 3위로 점프
뉴시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선수단.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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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오마리 스펠맨이 빠진 안양 KGC인삼공사에 진땀승을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

현대모비스는 2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77-73으로 힘겹게 이겼다.

4연승을 질주한 현대모비스는 19승 14패를 기록, KGC인삼공사(19승 14패)와 공동 3위가 됐다.

스펠맨이 빠진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2쿼터 한때 19점차까지 앞섰던 현대모비스는 4쿼터에 역전까지 당했지만, 승리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라숀 토마스가 경기 종료 28초 전 터뜨린 결승골을 포함해 17득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이우석이 17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해 현대모비스 승리를 쌍끌이했다.

함지훈(10득점 7리바운드)은 팀 승리를 결정짓는 블록슛을 성공하며 힘을 더했다. 김국찬은 11득점으로 승리를 도왔다.

KGC인삼공사는 스펠맨이 발뒤꿈치 부상으로, 변준형이 컨디션 난조로 빠진 상황에서도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대릴 먼로가 26득점 1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전성현이 22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전반에는 현대모비스가 고른 득점 분포 속에 흐름을 주도했다. KGC인삼공사는 전반 야투 성공률 29.4%에 그치며 고전했다.

20-11로 1쿼터를 마친 현대모비스는 에릭 버크너, 함지훈의 골밑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전반 막판 신민석의 3점포, 이현민의 3점 플레이로 2쿼터 한때 19점차(34-15)까지 앞섰다.

끌려가던 KGC인삼공사는 2쿼터 막판 전성현, 박지훈의 3점포로 기세를 살렸고, 3쿼터 시작 직후 우동현, 전성현이 연달아 3점포를 꽂아넣으면서 점수차를 좁혔다. 속공 기회 때 전성현이 3점포를 꽂아넣으면서 KGC인삼공사는 32-37까지 추격했다.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던 현대모비스는 3쿼터 막판 이우석, 김국찬이 연속 3점포를 터뜨려 57-49로 달아났고, 4쿼터 시작 직후 터진 토마스의 2점슛으로 다시 10점차 리드를 회복했다.

하지만 KGC인삼공사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먼로의 골밑 득점으로 점수차를 좁힌 KGC인삼공사는 속공 찬스 때 터진 전성현의 3점포로 64-68까지 따라붙었다.

현대모비스는 경기 종료 1분 21초 전 먼로에 3점포를 얻어맞아 72-71로 쫓겼고, 종료 40초를 남기고는 오세근에 역전골까지 허용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이어진 공격 기회에서 토마스가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을 넣어 다시 리드를 빼앗았다. 경기 종료 14초를 남기고 박지훈의 공격자 파울로 공격권을 가져온 현대모비스는 이우석이 자유투 2개 중 1개를 넣어 1점을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이어진 KGC인삼공사의 공격에서 함지훈이 경기 종료 1초 전 전성현의 2점슛을 블록슛으로 차단한 뒤 자유투를 얻어내 승기를 굳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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