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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1일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에코프로비엠에서 불이나 고립됐던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2022.1.21/뉴스1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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