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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사랑’ 이어 ‘국모 김혜경’ 나왔다… 불붙은 차기 영부인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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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대선 후보 배우자를 향한 지지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팬카페 등장에 이어 이번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팬카페가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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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사진=네이버 카페, 이재명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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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네이버 카페에는 ‘국모 김혜경, 경사났네’라는 팬카페가 등장했다. 개설 첫날 회원 수 9명으로 시작한 해당 카페는 21일 오후 4시 기준 회원 수 1719명을 기록했다.

카페의 운영진은 “김혜경 여사를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한 카페”라며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변함없이 활동할 계획”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카페의 메인에는 김혜경씨의 사진으로 채워졌다.

개설 3일 차에 접어든 해당 카페에는 현재까지 170여 개의 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가벼운 가입 인사와 함께 이 후보와 김혜경씨, 그리고 민주당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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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카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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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개설된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팬카페에는 이날까지 4만 5687명의 회원 수를 돌파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까지 회원 수 200여 명에 불과했는데, 16일 오후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방송 이후 폭발적으로 가입자가 증가했다.

카페의 메인에는 여성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 ‘아토믹 블론드’, ‘원더우먼’, ‘언니’ 등의 포스터에 김건희씨 사진을 합성해 장식했다. 또 현재까지 2만 6000여 개의 글을 남기며 김건희씨를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김건희씨의 캐릭터가 그려진 마스크 굿즈(goods·기획상품)를 자체적으로 제작해 판매에 나서거나,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을 최초 보도한 MBC를 향해 시위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각종 여론 조사에서 지지율 1·2위를 엎치락뒤치락하며 초접전 양상을 벌이고 있다.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차기 대선 후보 4자 대결 조사에서 이 후보는 34%, 윤 후보는 3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 조사 대비 3%포인트 떨어진 반면, 윤 후보는 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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