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장수군, 안전점검의 날‘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실시…방역 강화와 경각심 고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장수군은 안전점검의 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l 장수=고봉석 기자] 전북 장수군이 설명절을 앞두고 20일 코로나19에 대한 군민들의 방역을 강화와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장수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군수, 군 안전재난과 직원, 장수한우지방공사 직원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보다 많은 군민에게 알리고자 장수 장날에 맞춰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시장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며 감염속도가 델타변이보다 2~3배 빨라 위험성이 더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데 힘썼다.

이희성 부군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으로 군민들이 코로나19 방역 의식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길 바라며, 군에서도 모든 행정 역량을 투입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장수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